김수미가 본인의 세컨드 하우스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TV 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부산에 위치한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그는 “미래에는 부산에서 서울을 50분 내로 가는 기차가 있을 거라고 하더라. 제주도는 항공밖에 안 되지 않냐. 그래서 부산에 세컨드 하우스를 구입했다“며 ”일단 서울을 떠난다는 거 자체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과 아들 밥 해주는 것도 쉬는 김에 여기에 온다. 일 좀 줄이고 여기서 살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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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기 100명도 잘 수 있다. 공짜로 밥을 해먹일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특히 김수미는 아름다운 집의 인테리어와 함께 개인 취미 공간, 서재, 수영장 등의 시설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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