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시환이 오는 11월과 12월에 총 5000석 규모의 ‘피플콘서트 - 박시환 전국투어 [꿈을 꾸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예고했다.
그 동안 뮤지컬 ‘찌질의 역사’,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던 박시환은 11월 10일(토) 천안 신부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2월 2일 수원, 12월 24일 서울, 12월 25일 청주에서 차례로 공연을 선보이며 전국의 팬들에게 따뜻한 박시환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투어는 슈퍼스타K를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룬 박시환이 ‘당신의 꿈을 위해 노래한다’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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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시환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직접 예고했다.
박시환의 전국투어 ‘꿈을꾸다’는 옥션, 예스24,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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