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민국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생일에 “생일이라네요. 매번 돌아오는 날이다만 늘 감회가 새롭습니다”라며 “인생은 멀리서 볼 때 희극이라지요. 늘 멀리서만 볼수 있었으면...P.s. 생일 축하 댓 조금만 적어주심 기쁘게 읽다 자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음날 민국이는 “많은 분들이 감성적이다 하시는 데 원래 이런 놈입니다”라며 “어제 댓글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생일을 보냈습니다”라고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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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국이는 SNS상에서 과거 MBC ‘아빠어디가’ 촬영 사진을 보고 “현타온다”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국이는 2014년 MBC ‘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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