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트릿 패션 브랜드 알투와이(R-Y)가 두번째 컬렉션을 선공개했다.
이번 두 번째 컬렉션은 유니크한 정체성, 믹스매치, 세련된 예술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젠더리스 브랜드로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이 스트릿 패션을 추구하는 알투와이(R-Y)는 18ss에 런칭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스트릿 패션씬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젊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보여지는 문화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표현하는 알투와이는 특유의 절제미와 세련된 스트릿 감성이 녹아든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많은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알투와이는 다양성, 믹스매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젠더의 경계를 허물고 남성, 여성 모두가 착용해도 어울릴 만한 핏과 컬러감을 주는 매력적인 아이템들로 주목을 받고있으며, 주 구매 타겟은 20~30대의 하이퀄리티 스트릿패션을 지향하는 고객들이다.
업계 관계자는 “알투와이 만의 색을 전달하며 국내를 포함한 해외에서의 반응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알투와이 만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
알투와이의 뉴 컬렉션은 자사 공식온라인몰과 온라인 편집샵 W컨셉에서 다가오는 10월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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