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언급한 금왕휴게소의 찹쌀 꽈배기, 1500원 커피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그의 매니저와 함께 소백산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매니저는 평택 제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금왕휴게소를 들리게 됐다. 이영자는 금왕휴게소의 찹쌀꽈배기와 1500원 커피가 별미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영자의 말에 따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내는 찹쌀 꽈배기는 휴게소 중 금왕휴게소에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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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매니저는 꽈배기와 커피 모두 사오기로 했고, 이영자는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이후 나타난 매니저는 커피만 생각하느라 꽈배기를 사오지 못했다.
꽈배기를 먹지 못하게 된 이영자는 VCR을 보면서도 다시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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