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B.I(비아이), BOBBY(바비)가 ‘궁민남편’들의 힙합 선생님으로 변신한 가운데, 출연진들의 반전 랩 실력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는 ‘사랑을 했다’ 열풍의 주인공 아이콘이 출연한다. 힙합 쌩초보 다섯 남편들과 힙합 선생님 B.I(비아이)와 BOBBY(바비)의 특별한 만남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힙합 클럽을 찾은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힙합에 필요한 리듬감과 랩 가창력을 테스트했다.
가슴 속 응어리를 랩으로 풀어내는 다섯 남편들을 지켜본 B.I(비아이)와 BOBBY(바비)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평가로 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 특히 날카로운 눈빛으로 독설까지 날려 현장은 일순간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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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다섯 남편들은 예상외의 실력으로 힙합 선생님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호랑이 선생님 B.I(비아이)와 BOBBY(바비)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든 ‘아우라만은 1등’과 ‘의상 1등’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MBC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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