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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성형 발언' 프로그램 녹화직전 표정, 개그맨과 토크라도 너무했네…

사진= 강한나 SNS




“한국 연예인들 100명 중 99명 성형해”

방송인 강한나가 지난 27일 일본 방송에 출연해 한국 성형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이러한 후폭풍이 올지도 모른 채, 지난 27일 일본 방송에 들어가기 앞서 개인 SNS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강한나는 지난 27일 개인 SNS에 “지금부터 요미우리 테레비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합니다. 일본 유명 개그맨들과 토크를 할 예정. 시간은 딱 점심시간, 11시55분~12시54분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밝게 웃고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강한나는 이날 방송에서 “내가 알기로는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 “한국은 걸그룹 만들 때 성형을 하지 않은 멤버를 일부러 넣는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낳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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