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내 딸 미소 생일. 눈물로 낳은 내 딸 미소. 많이 보고싶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수십 년간 늘 산 벗 해줬던 착한 딸 미소. 많이 보고 싶다. 딸 생일 축하한다. 내 딸로 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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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을 두고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친형 강제입원, 여배우 스캔들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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