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주는 29일 자신의 SNS에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드레스 가봉 스냅촬영을 했었던 날. 이건 그때 플래너님들이 찍어준 사진들”이라며 “이때까지만 해도 웨알못이였던 나의 가봉스냅 컨셉을 열심히 신경 써주신 웨딩해와 플래너님들 사랑해요♥. 이제 리허설 촬영이 남았는데 우리 함께 컨셉 열심히 정해봐유! 리허설, 본식까지 예신이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혜주는 가운을 입고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 활짝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유혜주는 예비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게재하며 내년 4월 결혼을 알린 바 있다.
유혜주는 과거 인터넷 얼짱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2011년 Comedy TV ‘얼짱시대5’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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