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한나가 일본에서 한 발언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인 강한나는 일본 방송에 출연해 한국 여성들이 대부분 성형을 한다고 밝혀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강한나는 “내가 알기로는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며 이어 일반인들도 성형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강한나 자신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한나는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MC겸 리포터로 활약했다.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생방송 세상의 아침’에 출연한 바 있다. 또 강한나는 저서 ‘로타의 일본산책’, ‘교토,휴’, ‘내일 도쿄에는 좋은 바람이 불 거예요’ 등의 7권의 책을 지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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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는 현재 일본 호리프로에 한국인 탤런트로 소속돼있다.
한편 그녀의 이슈로 떠오르자 네티즌은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왜 저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많은 연예인들이 비판받은걸 못봤나, 일본에서 활동하려면 어쩔 수 없냐”는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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