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예약 업체 엑스골프(XGOLF)는 제주 올레길 인근의 2인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을 선별해 1박2일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36홀 라운드와 숙박·조식·셔틀버스 등 선택사항이 다양한 이번 상품은 오는 11월3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해비치와 우리들 골프장 결합 상품을 24만5,000원부터 판매 중이며 세인트포+에코랜드는 25만5,000원, 세인트포+라헨느는 25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롯데 스카이힐+라온은 27만5,000원이다. 또 36홀 그린피와 골프텔·조식·셔틀버스가 제공되는 캐슬렉스 패키지는 21만5,000원, 비슷한 구성의 해비치 패키지는 26만9,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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