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려동물 식품 유통기업 대산앤컴퍼니(주)는 균형 잡힌 원료에 높은 비율의 생고기 원료를 배합한 ‘ANF 더블미트'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조시킨 육분 만을 사용했던 기존의 반려동물 사료와 달리, 펫푸드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신선하고 영양이 우수한 생고기를 높은 비율로 배합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사료에 생고기를 배합한 ‘ANF 더블미트’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필수 아미노산, 필수지방산, 천연비타민 등의 섭취가 용이하고 높은 소화흡수율을 보여주며 생고기 특유의 높은 단백질함량, 식감과 풍미로 우수한 기호성 및 건강하고 예쁜 골격 형성에 도움을 준다. 기존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6Free(▲GMO ▲살충제 ▲합성착색료 ▲화학보존료 ▲호르몬제 ▲항생제 무첨가) 원료 사용은 물론, 오메가3와 유기농 아마씨, 타우린이 풍부해 영양 균형도 검증된 제품이라는 평이다.
‘ANF 더블미트'는 강아지 3종 (소고기, 양고기, 연어) 고양이 2종 (연어, 닭) 총 5종이며 반려동물의 알러지원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1.4kg/7.2k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1.4kg 제품은 전국의 펫샵과 동물병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7.2kg 제품의 경우 온·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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