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신예 정성일, MBC ‘이몽’ 캐스팅…유지태X이요원과 호흡

/사진=바를정 엔터테인먼트




실력파 신인 배우 정성일이 사전 제작 드라마 ‘이몽’에 캐스팅됐다.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독립투쟁의 최선봉이었던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유지태 분)이 상해임시정부 첩보 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이다.

유지태, 이요원 외 임주환, 박하나, 허성태 등이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성일은 극 중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영어, 프랑스에 능통하고 자기관리가 철처한 캐릭터 진수 역을 맡았다. 그는 중국 공산당 당원이었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청방’ 소속이 되는 인물이다.



정성일은 지난 1년간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내공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대학로에서 연극 ‘미스터 신’과 뮤지컬 ‘6시 퇴근’에 출연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두터운 팬층도 거느리고 있다.

한편, ‘이몽’은 최근 대본 리딩을 마쳤으며 내년 5월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