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후의 발견' 채정안 "이지혜의 버킷리스트는 결혼·강남 집·라디오DJ…다 이뤘다"

/사진=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채정안이 절친인 DJ 이지혜의 버킷리스트를 대신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배우 채정안이 게스트로 나와, 절친 이지혜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이지혜가 버킷리스트를 모두 이루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 이지혜의 버킷리스트는 결혼과 강남에 위치한 집, 라디오DJ였다. 이제 다 이룬 거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이지혜는 “아니다. 제가 대출을 많이 받아서 아직 상황이 어렵다”고 받아쳤다.

그러자 채정안은 “이지혜가 출산 하기 전까지 열심히 해야 할 거 같은데, 혹시 이 스튜디오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MBC의 손녀가 되는 거 아니냐”면서 “저랑 오늘 라디오를 하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