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Mnet ‘프로듀스48’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걸그룹 아이즈원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아이즈원의 일본 멤버들에게 인지도를 어필 했다. 데프콘은 “우리는 한국에서 유명한 개그맨입니다”라며 자기 PR을 했다.
이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래퍼잖아요”라며 “일본에서 인기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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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과 데프콘은 “그렇지”라며 거들먹거리며 톱스타 행세를 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즈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공개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즈원의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는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으로 파워풀하고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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