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의 소개팅녀 오지혜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과 소개팅녀 오지혜가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구준엽의 소개팅녀 오지혜는 귀여우면서도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외모와는 다르게 시원시원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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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로 활동 중인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현재 36세다. 오지혜는 이날 조심스럽게 과거에 결혼 경험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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