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2개월간 모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훈련했다며 196시간의 봉사활동 증빙서류를 제출했지만 최근 국정감사에서 서류 조작 사실이 드러났다. 장현수의 소속팀인 일본 J리그 FC도쿄는 이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장현수에게 주의 조처를 내렸으며 향후 봉사활동에 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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