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윤화가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는 코미디언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살이 많이 빠져 보인다는 김지혜의 말에 “내가 오늘 아침에 재보니까 정확히 30kg가 빠졌더라. 내 목표치였다. 야위어 보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웨딩드레스를 피팅했는데, 한 뼘이 남아서 줄여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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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살을 빼니까) 스스로 목이 편안한 게 느껴진다. 내가 목이 있는 사람이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윤화는 오는 11월 17일 코미디언 김민기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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