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이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해 눈길을 끈다.
31일 오후 탑은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바탕을 한 그림과 미국 화가 마크 그로찬의 셀카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1년 6개월 만의 SNS활동 재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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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 했다. 그러나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나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의경 신분을 박탈당한 바 있다.
현재 그는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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