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DJ 이지혜가 임신 후 폭풍 식욕에 대해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어머! 이건 알아야 돼’ 코너에서 형용사 ‘구쁘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은 “‘구쁘다’는 뱃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 싶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요즘 딱 제 심정”이라며 “임신 후에 항상 구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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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근데 진짜 관리 잘하신다. 많이 안 찌신 거 같다”고 말해 이지혜는 “자제하는 거다. 근데 계속 배가 고프고 허기진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혜는 작년에 3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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