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CJ BYO 유산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십일절(11월 1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된다.
11월 1일 11번가에서 CJ BYO 유산균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1번가 30% 쿠폰 다운로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CJ BYO 유산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장 유산균 2개월분 본품이 추가로 증정되며, CJ BYO의 피부 유산균, 멀티 유산균, 위건강 케어 제품을 구매하면 하기스 물티슈 64매입(2,000개 한정)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최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환절기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유산균은 환절기 면역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이번 특가 이벤트에서 구매 가능한 CJ BYO 피부 유산균의 경우, 장 건강은 물론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유산균 제품으로 주목된다.
우리 몸속 면역 세포 중 70%가 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장 건강을 지키면 체내 면역 밸런스 조절을 통해 피부 개선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CJ BYO 피부 유산균에 함유된 김치 유산균은 산도가 높은 가혹한 환경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유산균이기 때문에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분, 산도가 높은 김치에서도 살아남은 3,500개 유산균 중 우수한 균주만을 엄선한 진짜 김치 유산균”이라는 것이 CJ제일제당 관계자의 설명.
CJ BYO 피부 유산균은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안전하다는 점에서도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 합성착향료(포도맛,요거트맛 등),설탕, 이산화규소(고결방지제), 아스파탐 등 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CJ BYO 피부 유산균은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유산균이라는게 특징이다.
이벤트로 증정되는 CJ BYO 장 유산균은 한국인 장 건강을 위해 개발된 유산균제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다른 이벤트 상품인 CJ BYO 장 유산균은 한국인 신체 특성에 맞게 개발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항생제보다 강한 장 트러블 개선 효과가 확인된 제품이기도 하다. 실험 결과 장 유산균은 위산을 통과하고 장내 부착하여 대장균의 유해균 증식을 막고 장 트러블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데 유산균 제품을 통한 면역력 강화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일교차가 큰 계절에 특히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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