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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일까? 올해 최고의 코미디 영화일까?

역대 10월 흥행 1위 <럭키>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 <완벽한 타인>이 폭발적 관객 호평으로 이번 주 흥행 질주를 예고한다.

박스오피스 1위 <완벽한 타인>이 개봉일 뜨거운 호평으로 입소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개봉 이틀째인 오늘 오전 10시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 네티즌 평점 9.00, CGV 골든에그지수 97% 등 9점대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화제였던 시사 평점이 개봉 후 관객들에게도 통한 것. 영화 <완벽한 타인>을 감상한 관객들은 “고급 드립의 향연! 관중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미친 영화”, “간만에 극장에서 다 같이 웃은 영화” 등 빵빵 터지는 웃음과 스릴에 손을 들어주었다.





또한 “유해진 연기는 믿고 봅니다”, “영배 역할 배우 연기 대단”, “유해진, 염정아 연기 대박”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이 펼친 열연 만찬을 향한 감탄을 더했다. “핸드폰이 누구나 쓰는 물건이라서 더 공감 간다” 등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는 소재가 주는 공감대 역시 <완벽한 타인>을 향한 완벽 호평에 일조하고 있다. 여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웃음만으로 <완벽한 타인>의 빵빵 터지는 코미디를 강력하게 표현하는 댓글들도 눈에 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실관람객들의 적극 추천과 호평으로 이번 주 극장가의 뜨거운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으며, 개봉일 27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10월 흥행 1위 <럭키>와 올해 개봉한 코미디 장르 영화의 오프닝 최고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웠다. 개봉 이틀째인 오늘(11/1) 오전에도 예매율 1위로 흥행 행진을 예감케 한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호연과, 이순재, 라미란, 조정석 등 깜짝 놀랄 만한 배우들의 목소리 출연 역시 화제 포인트. 일찍부터 수작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이번 주말 주연 배우들과 감독의 극장 무대인사로 흥행가도를 더욱 높여갈 전망이다. 입소문 흥행의 시작을 알린 박스오피스 1위 <완벽한 타인>은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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