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할로윈 파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스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도 많은 스타들이 재밌는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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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보아, 그룹 NCT,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그루트,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애나벨까지 재치 넘치는 분장을 선보였다.
이날의 1위는 샤이니 키에게 돌아갔다. 키는 영화 해리포터의 볼드모트로 변신했다. 이날 키는 스케줄로 인해 참석이 힘들자 판넬을 대신 보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키는 1등 상품인 몰디브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2매와 몰디브 피놀루 빌라 3박권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매년 할로윈 마다 파티를 열어 독특한 코스튬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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