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EN1 출신 산다라박과 박봄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30일 개인 SNS에 “오랜만이야~~~하지만 한결같은 우리. 쌍박 만나면 만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정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박봄과 산다라박의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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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2EN1에서 활동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디네이션으로 옮겨 솔로 데뷔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 잊어버릴 뻔”, “다라 누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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