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아찔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일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함께 여행을 떠난 김종민과 황미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과 황미나는 이른 아침부터 함께 수영을 즐겼다. 황미나는 검은색 비키니에 흰색 시스루 의상을 매치해 남다른 자태를 뽐냈고, 김종민은 황미나 앞에서 허세를 부리며 입수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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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김종민은 백조 튜브에 타 있는 황미나에게 다가가기 위해 튜브에 올라가면서 순간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민망한 김종민은 그대로 튜브에서 미끄러졌고, 결국 황미나가 튜브에서 내려와 김종민에게 다가갔다.
이어 김종민은 배영을 시도하는 황미나의 허리를 잡아주며 과감한 스킨십을 보여주는가 하면 황미나에게 “이리 와 봐”라고 말하며 손을 잡고 리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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