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은 정년 없이 전문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이 주로 응시하는 시험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지난 27일 시행된 제 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20~30대 연령층 응시자가 1차시험 기준 8만 1727명으로 전체 응시자 비율의 41.5%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만큼 공인중개사에 관심을 보이는 연령대가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다. 또한 창업시의 진입장벽까지 낮아 해당 자격시험의 응시자 수는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현직 공인중개사들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초보 공인중개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국 동문 조직을 관리하고 있다. “합격 이후에도 함께 하는 에듀윌 동문회”라는 슬로건 아래 에듀윌은 본사 내 동문회 사무국을 두고 자사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의 모임인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이하 에공회)’를 조직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 혜택으로는 총 7가지가 있다. 이들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합격자 축하모임 △인맥북 △실무특강 △정기모임 △개업화분 △에공회 사이트 △에듀윌 3종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모두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이 취업, 개업까지 성공하고 실무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엄선된 것으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대구경북지부 김지남 총무는 "제가 개업 공인중개사로 있는 사무실을 세 분의 에공회 소속 공인중개사 동문분들과 함께 운영 중이며 다른 동문 사무소와 공동중개를 하기도 합니다. 공인중개사 역시 무한 경쟁 시대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문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합니다. 이게 에공회의 힘이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은 합격자 발표 이후 동문회 활동 권한을 부여 받는다. 동문회 인명록인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인맥북’을 증정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및 인맥 조성이 용이하다. 또한 정보 공유를 위한 모임 및 실무 특강을 진행하며 주기적으로 등산이나 봉사 등의 모임을 가진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관이다.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공식 인증을 받았다. KRI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미국, EU(유럽연합), 아시아 등 해외 기록인증 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심의를 요청하는 기록 인증 전문기관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