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정난은 방탄소년단의 덕후임을 밝히며 팬심을 고백했다.
샤이니의 팬으로도 알려졌던 김정난은 이제 방탄소년단이 최애돌임을 밝혔다.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샤이니가 늘 존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난은 멤버의 “멤버 중에 정국이라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월드 투어를 하다가 발 뒤꿈치가 찢어졌다, 유럽에서 춤을 못춰 속상한 마음에 무대에서 울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방탄소년단을 위해 기사에 댓글까지 남기는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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