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깜짝 내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2일 아들 팍스와 함께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를 서울 삼청동의 한 식당에서 봤다는 목격담들이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갑작스런 방한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의 입양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방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안젤리나 졸리는 직접 입양한 아들인 팍스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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