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은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의 안무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은 구구단 멤버 하나가 연습실에 홀로 등장해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으로 시작된다.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와 파워풀한 보컬에 맞춰 ‘힙한’ 감성이 느껴지는 강렬한 단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짧은 분량의 영상임에도 임팩트 있고 세련미 넘치는 섹시 실루엣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춤선 뿐만 아니라 신체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하나의 완벽한 안무 표현력 또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안무 스포일러 영상에는 그동안 구구단이 선보인 분위기와 비교해 색다른 매력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안무 스포 영상을 통해 강렬한 멜로디와 화려한 안무가 전격 공개되면서 컴백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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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은 경진희, 구슬윤, Erik Nyholm, Jessica Jean Pfeiffer 등 국내외 실력파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세 번째 미니 앨범에는 멤버 세정이 작사에 참여한 ‘너에게’와 빅스의 실력파 래퍼 라비가 작사 작곡한 노래 ‘Do it(두 잇)’이 수록돼 앨범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당하고 멋진 여성으로 변신을 예고한 구구단은 11월 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새 앨범 발표에 이어 12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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