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셀프빨래방 세탁기에 갇힌 10대 호흡곤란 호소..알고보니 위험한 장난

10대 여학생이 셀프빨래방 세탁기 안에 들어갔다 갇히며 호흡곤란을 호소해 119에 의해 구조됐다.

빨래방 모습/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입니다.




3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 30분께 부산 한 셀프빨래방에서 “세탁기에 여학생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119와 경찰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는 10여 분 만에 문을 강제로 열고 구조했다. 경찰은 A양이 친구 5명과 함께 빨래방을 찾았다가 장난으로 세탁기 안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친구가 ‘들어갔다오면 맛있는 거 사주겠다’겠다고 하자 A양이 자발적으로 들어갔고, 문을 잠근 후 친구들이 밖에서 다시 열려고 시도했지만 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