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디우마가 전소미와 군대에서 한 통화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매튜가 본인의 딸 전소미와 영상 통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매튜는 생활관에서 휴식을 취하며 전소미와 통화를 했다. 이를 본 사관생도들은 이 사실을 믿을 수 없어하며 놀랐다.
전소미는 “아빠 군 생활 잘 하고 있냐”고 물으며 아빠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매튜는 전소미에게 생활관을 구경시켜줬다. 그 뒤 전소미는 사관생도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소미는 “이럴 거면 좀 예쁘게 하고 있을 텐데”라고 말하며 “다들 잘생기셨다. 군대 입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관생도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신나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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