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우효광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개그우먼 김숙에게 소개팅 주선을 약속했다.
3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우효광이 김숙에게 소개팅 주선을 약속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동상이몽’에서 우효광을 보고 중국 남자 만나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우효광은 김숙에 첸펑의 사진을 보여줬고, 김숙 “장동건 느낌이다. 잘생겼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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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차오루는 “키가 180cm이다”라며 부추겼고, 우효광은 곧바로 김숙의 사진과 음성을 첸펑에게 전송했다.
우효광은 첸펑과의 통화에서 “기회되면 자리 만들게”라고 말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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