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에서 가수 바다의 ‘Mad’ 문제가 출제됐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31회에는 감자 옹제비 라운드에서 가수 바다의 ‘Mad’가 첫 번째 문제로 출제됐다.
한해는 자신이 바다의 ‘성덕’(성공한 덕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학창시절부터 바다의 팬이었던 한해는 JTBC ‘히든싱어5’를 통해 바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바 있었다. 이런 가운데 첫 번째 듣기가 시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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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박나래는 “이거 너무 심한데?”라고 난처해 했다. 김동현은 자신의 받쓰판을 보려고 하자 “안 보셔도 되는데”라며 답에 대해 자신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김동현이 쓴 답을 보자 “일본어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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