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광섭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광섭은 1980년 4월 20일생으로 올해 만 38세다.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했다. 개그맨이 되기 전에는 방송 FD활동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아빠와 아들’, ‘슈퍼스타 KBS’, ‘전국구’ 등 코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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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커피와 브런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이광섭은 8살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3일 오후6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광섭과 예비신부는 오랫동안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11월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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