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라조 조빈의 소탈한 일상으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노라조 조빈은 ‘코리안 가가’라는 별명에 걸맞게 직접 화려한 무대 의상을 준비해 무대 위에 섰다. 또한 사진 요청을 팬들의 요구를 일일이 들어주는 모습으로 호감을 얻었다.
일상에서는 단골 카페에서 일하는 장면, 야외 카페에서 소소하게 분장 소품을 준비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타며 친근한 매력을 어필했다.
조빈은 방송 후 모든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섭외 받고 워낙 핫한 프로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는 조빈은 좀 더 가깝고 친근한 가수가 되기 위해 용기내 출연했다며 “다행이 모두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안심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응원 댓글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지켜 무대에서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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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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