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가 완벽한 ‘DJ에게’ 무대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가요톱10 특집’으로 이세준, 몽니, 사우스클럽, V.O.S, 벤, 드림캐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번째 순서는 드림캐쳐였다. 드림캐쳐는 “가족들이랑 같이 보던 프로그램인데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며 “전설의 가수 선배님 곡을 저희가 부르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드림캐쳐는 윤시내의 ‘DJ에게’ 무대를 꾸미며, ”경성 시대 같은 시대적인 분위기를 잡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무대가 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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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는 이날 복고풍 의상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림캐쳐는 2017년 1월 데뷔한 7인조 걸그룹으로, 락 메탈과 다크한 여자 아이돌 컨셉을 취하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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