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한 가운데, 겸둥이 반응이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은이가 최근 전현무가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일을 밝히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집에서 많이 좋아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에 송은이는 “걔도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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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현무는 톱모델 한혜진과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현무는 MBC ‘나혼자산다’ 방송을 통해 애칭은 ‘겸둥이’라고 말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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