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축음기의 정체는 가수 천단비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천단비가 축음기로 출연했다. 이날 천단비는 왕밤빵과의 가왕전 대결에서 아쉽게 패해 가왕 도전에 실패했다.
이날 천단비는 ‘월천단비’라는 별명에 대해 “제가 이름이 천단비인데 월 1000씩 번다고 월천단비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렇게 벌 때도 있고 안 벌 때도 있다. 월 2000이 되려면 많이 도와주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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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변에서 ‘복면가왕’ 안 나오냐고 진짜 말을 많이 했다. 노래하러 오니까 더 새롭고 떨렸다. 앞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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