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분께 경북 김천시 동남동쪽 14㎞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08, 동경 128.25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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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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