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라조의 전 멤버 이혁과 현 멤버 원흠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혁과 원흠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꼭 닮은 외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가수 원흠은 지난 8월 열린 신곡 ‘사이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이혁 형님을 봤다. 내가 봐도 거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네티즌들은 “처음에 멤버가 바뀐지도 몰랐다”, “정말 닮았다”, “이혁은 좀 더 날카롭고 원흠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노라조 이혁은 음악 스타일의 차이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