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전역식에 와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5일 오후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시간부터 제대날에 마중 나와준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준수는 경호원과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하며 “With 시기시기(새삼 널 보니 제대 한다는게 와닿더라) 근데 역시 넌 2년이지나도 여전히 형 같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김준수의 전역을 축하했고, 하이라이트 이기광 역시 “고생 많았고, 수고 했어요 형”이라고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준수는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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