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이 선옥남(고두심 분)이 젊은 선옥남(문채원 분)으로 변신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 1회에는 정이현, 김금이 선옥남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이현과 김금은 김금의 고향집에 가는 길에 계룡산 중턱에 있는 ‘선녀다방’에 들어선다. 이상한 다방의 분위기에 두 사람은 당황했지만 뛰어난 커피맛에 놀란다.
선녀다방을 나온 두 사람은 길을 잃고 헤매게 된다. 길을 잃고 우연히 낯선 계곡에 다다른 두 사람은 폭포수 아래서 선옥남이 목욕하는 것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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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갑자기 할머니였던 선옥남(고두심 분)이 젊은 선옥남(문채원 분)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한 두 사람은 놀라게 된다. 젊은 선옥남은 당황한 나머지 두 사람을 때려 기절시켰다.
기절한 두 사람은 타고 온 차에서 깨며 얼떨떨해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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