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N ‘선다방- 가을 겨울 편’에서는 윤박을 대신할 새로운 막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카페지기로 SF9 멤버 ‘인성’이 등장했다. SF 로운의 친구로, 유인나가 어떻게 선발됐냐고 묻자 인성은 “여러 인간관계를 거쳐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근데 긴장이 돼서 생각이 안난다”며 횡성수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성은 붕어빵 기계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인성은 “붕어빵 기계를 가져왔다. 만들려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미니 붕어빵 기계에 유인나는 “너무 귀엽다”며 웃었다. 이후 출연진들은 붕어빵을 만들어 먹으며 맞선 남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tvN ‘선다방’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