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가수 이기찬 나윤권이 출연했다.
이날 ‘최파타’에서 DJ 최화정은 “얼굴이 그대로라는 말을 많이 듣지 않느냐”고 묻자 이기찬은 “처음 나왔을 때 늙은 채로 나왔다”고 말했다.
나윤권 역시 “저도 이 길을 걷는 것 같다. 스무살 때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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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최화정은 “방송 활동하면 정지되는 순간이 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기찬은 “그렇다. 익숙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찬은 “나이가 들면서 관리를 해야겠더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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