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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실외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권장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6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싸여 있다./연합뉴스




서울시가 6일 오후 2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실외 활동 및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권장했다. 현재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더불어 시민행동요령을 제공중이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를 신청하거나 ARS를 통해 대기오염 예·경보 정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노진표기자 jproh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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