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코미디 장르 흥행史를 새로이 쓰고 있는 영화 <완벽한 타인>이 바로 어제 11월 6일(화), 단숨에 200만 관객을 돌파(11/7(수) 오전 7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28,849명)했다. 손익분기점 180만 명 돌파에 이어 하루 만에 또 한 번의 흥행 기록을 세운 것.
<완벽한 타인>은 2018년 한국영화 흥행 TOP3 중 천만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과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블록버스터 <안시성>을 잇는 속도이자 영화 <독전>보다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코미디 영화 최단 기간 흥행 속도까지 갈아치우며 명실상부 2018년을 빛낼 완벽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이미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인 <럭키>의 오프닝 기록 경신 및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7일만 200만 관객 돌파까지 완벽하게 터진 쾌속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또한 좌석 판매율까지 부동의 1위를 수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2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과 감독의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표정으로 200만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는 이들의 표정에서 <완벽한 타인>만의 팀워크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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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초고속 2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쉴 틈 없이 터지는 웃음과 현실 적격 공감까지 선사하며 제대로 터진 흥행작 <완벽한 타인>은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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