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총리, 한글 트윗 "김정숙 여사 방문은 우리에게 기쁨이자 자랑"

황광모 기자 = 모디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러크나우 주 총리 관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 총리로부터 인도전통 자수인 치칸자수 파시미나 숄을 선물받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러크나우 주 총리 관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 총리를 비롯한 내빈들과 인도 전통춤을 관람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공군 2호기로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러크나우 국제공항에 도착, 요기 아디티야나트 총리의 영접을 받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인도를 방문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 환담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 면담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을 위해 사비타 코빈드 인도 영부인이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대통령궁 정원에서 개최한 오찬에서 전통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인도 대통령궁에서 열린 사비타 코빈드 인도 영부인과의 오찬에서 환담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인도 대통령궁에서 사바타 코빈드 인도 영부인과 오찬하기 위해 만나 코빈드 인도 대통령의 딸, 며느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인도 대통령궁에서 사바타 코빈드 인도 영부인과 오찬하기 위해 만나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전(현지시간) 뉴델리 ASN 종합 학교를 방문해 IT 기술을 이용한 수업을 체험하다 학생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전(현지시간) 뉴델리 ASN 종합 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관을 마친 뒤 인도 전통춤 복장을 한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전(현지시간) 뉴델리 ASN 종합 학교를 방문해 IT 기술을 이용한 수업을 참관한 뒤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전(현지시간) 뉴델리 오베로이 호텔에서 수시마 스와라지 인도 외무장관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전(현지시간) 뉴델리 오베로이 호텔에서 수시마 인도 외무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팔람 군 공항에 도착해 카우르 바달 인도 식품산업장관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팔람 군 공항에 도착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인도 방문을 위해 공군 2호기에 오른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황광모 기자

12 / 23

prev

next

/사진=나렌드라 모디 총리 트위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해 한글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6일(현지시간) 모디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김 여사가 인도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하며 “대한민국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의 아요디아 방문은 저희에게 큰 기쁨이자 자랑입니다”라며 “인도 전통 옷을 입으신 모습 또한 그러합니다. 이러한 여사님께 인도 국민들은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또 모디 총리는 또 다른 트위터 게시물에 “아요디아와 한국은 오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라며 “이는 인도와 한국의 유구한 문명의 유대를 형성하는 주춧돌이 되어왔습니다”라고 한국어로 적었다.



지난 4일부터 김 여사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함께 인도를 방문 중이다. 6일에는 디왈리 축제 개막식·점등식과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가했다.

/정진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