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빅픽처 in 베트남' 김종국X하하, 베트남서 억류됐다 풀려난 사연?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김종국과 하하가 베트남에 억류된 상황이 공개된다.

리조트 사업을 위해 베트남의 붕따우 해변으로 사전답사를 나선 김종국과 하하. 지난 6일 방송에서 땅 부자의 부푼 꿈을 안고 다음 행선지로 향하기에 앞서 버스에서 대기 중이었던 두 남자와 ‘빅픽처 in 베트남’ 스태프들이 억류되었던 에피소드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전에 베트남 외무부를 통해 공식적인 촬영 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공안이 출동, 스태프들은 긴급히 상황파악에 나섰지만 분위기는 더욱 심각하게 흘러갔고, 현지 코디네이터에게서 ‘촬영 중이던 땅이 사기 사건에 연루된 땅이다’라는 소식을 받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7일) 방송에서는 사기 사건에 연루된 땅과 ‘빅픽처 in 베트남’ 촬영팀이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문제의 땅을 소개한 ‘호찌민에 집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장 대표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난감해 하며 진땀을 흘렸다. 이에 김종국은 “큰 사기 치실 분이 방송에 나왔겠어요?” 라며 무거워진 분위기를 풀어보기 위해 나섰고 하하는“마지막 한 탕이었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빅픽처 in 베트남’ 촬영팀은 4시간 만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무사히 복귀할 수 있었지만 아찔했던 순간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김종국과 하하는 황당했던 사건을 뒤로하고 다시 ‘일확천금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나설 예정이다. 베트남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지역의 최고급 아파트를 찾아간 김종국과 하하 두 남자를 비롯하여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의 욕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매력적인 곳이 나타났다는 후문. 재미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움을 자아내는 에피소드로 흥미진진함을 더해가고 있는 ‘빅픽처 in 베트남’은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VLIVE,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