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귀를 막아 봐도’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써 내려간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풀어낸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지난 6월 22일 ‘신호가 바뀌고’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75번지는 김한결, 견진현, 황희, 최승호 네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실력파 신인 중창 그룹으로 멤버들마다 각각 다른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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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5번지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진솔한 음악으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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