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 자야 예뻐진다”
밤 11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잠들어야 피부가 예뻐진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인의 삶은 밤 11시에 잠들게 놔두지 않는다. 평일에는 바빠서, 그리고 주말에는 피로감에 늦잠을 자고 다시 늦게 잠들기 일쑤다. 하지만 일찍 잠든다해도 회복이 예전같지 않다. 왜 그럴까?
피부 숙면시 분비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피부 안티에이징의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수면 시 분비된다. 피부 골든타임에 피부는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해져 가장 회복하기 좋은 상태가 되어, 예일대, MIT와 같은 세계 유수의 연구진에서 주목한 숙면 호르몬이며 청춘 호르몬으로도 불린다.
중요한 것은 이 호르몬은 20대에 최고 수치가 분비되며 이후 점차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피부의 자생력이 떨어져 피부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에 부족한 멜라토닌을 보충하기 위한 영양제가 꾸준히 출시되어 왔는데,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에서는 이 멜라토닌을 피부에 직접 발라 피부 골든 타임잡는 안티에이징 크림을 만들었다. 멜라토닌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골든타임을 지켜 잠들지 않아도, 매일 숙면을 취한 듯 생기있고 탄력이 느껴지는 어린 피부로 가꾸는 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순도 99%의 멜라토닌 유래 성분을 50,000PPM 함유해 탁월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수면박탈(밤 11시부터 오전 8시) 실험을 통해 푸석한 피부 개선 효과, 탄성 회복력 개선 효과, 피부 탄력 피로도 개선 효과, 피부 리프팅 개선, 1차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의 11가지 임상 실험을 완료하여 그 효과를 인정 받았다.
이 밖에도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피부 속까지 유효성분을 침투시키며, 시계꽃, 달맞이꽃, 라벤더, 카모마일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골드 타임 슬립 릴렉싱 콤플렉스를 함유해 낮 동안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한 정제수를 넣는대신 식물 중 가장 많은 멜라토닌을 함유한 체리와 샐러리수를 사용했다. 쫀쫀하면서도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 온도에 바로 녹아 밀착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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